본문 바로가기

경제

표창장 원본 검찰노룩기소 박지원 조국딸 사본

반응형
조국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측에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과 사진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지만, 원본 대신 표창장 컬러사진 파일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교수는 딸의 표창장 원본을 찾을 수 없다는 이유로 검찰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압수수색 과정에서 조 씨의 표창장 흑백 사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6일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박지원 의원이 컬러로 된 표창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검찰이 유출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자 박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후보자나 따님, 검찰에서 입수하지 않았다"며 "의정활동 차원에서 입수 경위를 공개할 수 없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검찰측이 원본도 없이 사본으로 사문서위조로 기소한것이 알려지자 이에 대해 비판이 일고 있다.
조국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검찰노룩기소라며 검찰을 비난했다.


노룩이란 농구 경기에서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자기 편을 보지않고 다른 방향을 보면서 패스하는 동작을 노룩 패스라고 한다.말 그대로 보지 않고 하는것을 노룩이라고 한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은 8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강력한 경고 입장을 밝혔다.


홍익표 대변인은 검찰 수사에 대한 우려가 많이 있었다며 특히 피의사실을 유포해 여론몰이식 수사하는 행태에 대해 강력한 경고와 함께 우려를 표했다고 말했다.



홍 대변인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잘못된 방식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책임질 사람이 있을 경우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끝난 후,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조 후보자 청문회 직후인 7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0.8%가 조 후보자의 임명을 찬성했다.


검찰노룩기소,박지원 표창장 원본,검찰 표창장 원본,검찰 표창장 사본,조국 딸 표창장 원본 사본,동양대 표창장 원본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