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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전 KBS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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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프로필

고대영은 언론인이자 전 KBS 사장이다.고대영은 1955년 서울 출생으로 2023년 기준 연 나이68세이다.경동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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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KBS 11기 기자로 입사하여 사회부, TV편집1부/TV제작1부, 정치부 등을 거쳐 1995년 모스크바 특파원, 1998년 정치부 차장, 2001년 시청자센터 부주간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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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부터 부장급 전문기자로 선임되어 KBS 뉴스 8 코너 <고대영의 세상읽기>를 진행했고, 2004년 해설위원으로서 8시 뉴스타임 코너 <뉴스타임 세상보기>, 뉴스광장 <뉴스해설> 등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08년 보도본부 보도총괄팀장까지 승진하였고, 동년 말  보도국장이 됐다.2010년 해설위원실장을 거쳐 2011년 보도본부장까지 올랐지만 9월에 현대자동차에 골프접대 논란이 터지면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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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KBS비즈니스 사장을 거쳐 2015년 11월 24일부터 제22대 KBS 사장에 선임됐다.
2016년 한국방송협회와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회장까지 겸임했다.

2017년 연말에 법인카드를 유용한 강규형 이사가 해임되면서 2018년 1월 10일에 해임안이 상정되었다. 당시 고 사장은 보도국장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금품수수 및 기사 무마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과  '민주당 도청 의혹 사건' 책임 간부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KBS 여권 이사 4인은 KBS 신뢰도가 하락하고 공영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경영진이 조직 구성원의 의사에 반해 일을 처리하는 등 6가지 사유로 해임제청안을 제출했다.2018년 1월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자결재로 재가함으로써 24일 0시부로 해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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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퇴임 후 이듬해에 '자유미디어국민행동'이 발족되면서 고문으로 위촉됐고, 2022년 5월 및 6월에 각각 출범된 '국민언론감시연대'및 '공정언론국민연대'의 발기인으로 각각 참여했다.

이후 해임처분 효력 정지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냈으나 기각되었고 10월 1심에서 고 사장은 해임사유 8개 중 5개만 인정되어 패소했다. 이에 고 사장이 항소하여 2023년 2월 9일, 서울고등법원 행정3부(재판장 함상훈 부장판사, 권순열 고법판사, 표현덕 고법판사)는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뒤집고 고 전 사장에게 내려진 해임 처분은 적법하지 않아 취소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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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우선 해임 과정에서 강규형 전 KBS 이사가 위법하게 해임되는 등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고 봤다. 이사회 구성 변경이 없었다면 고 전 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이 이뤄졌을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강 전 이사는 고 전 사장에 앞선 2017년 12월 업무추진비 유용 등의 이유로 해임됐다.

논란
2009년 보도국장 시절 용산 참사,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축소/편파보도 지시,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 스폰의혹 보도 불방 등으로 기자들에게 비난을 샀고, 2011년 보도본부장 시절 KBS 기자협회 측에서 고대영 제명 찬반투표를 열자 기자협회도 탈퇴했다.

취임하자마자 김미화, 윤도현 등 진보 연예인들이 출연금지된 상황에 출연금지 연예인들까지 연달아 해제시켜 논란이 되었다. 도박했던 이수근(2016년 3월), 이상민(2016년 4월), 토니 안(2016년 5월), 김용만(2016년 8월)을 연달아 해제 시킨 것도 모자라 프로포폴을 한 장미인애(2016년 5월)와 프로포폴을 포함해 무려 전과 3범(불법 운전면허 취득, 위안부 물의, 마약(프로포폴))을 일으킨 이승연까지 해제 시키자 더욱 논란이 되었다.

2016년 2월 불법 촬영 의혹으로 1박 2일에 잠정 하차했던 정준영를 다시 복귀 시켰는데 3년 후에 버닝썬 게이트라는 큰 나비효과가 일어났고 정준영의 추악한 범죄가 알려지자 13년 동안 방영한 장수 프로그램 1박 2일가 거의 폐지될 위기를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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