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프로필
출생 1966년 5월 17일 (57세)
경상북도 성주군
본관 남양 홍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단장
국민의힘 중산층·서민경제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달서구 갑 당협위원장
1966년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태어나 대구서도초등학교, 평리중학교, 달성고등학교(10회), 계명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1996년 제1회 지방고등고시[2][3]에 합격하여 대구광역시 공무원으로 활동하였다.
5급 사무관 시절에는 대구 달서구청에서 주로 근무하며 달서구청 민원봉사과장, 달서구 본동 동장을 역임하였다.
4급 서기관 시절에는 대구광역시청으로 이동하여 월드컵총괄기획팀장, 산업지원기계금속과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창조과학산업국장, 미래산업추진본부장, 경제국장을 역임하였다.
정치활동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떠나 미래통합당 후보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이후 달서구 갑 현역의원인 곽대훈 전 달서구청장이 컷오프되었으며, 이두아 예비후보가 단수공천을 받았으나, 홍석준 예비후보가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신청을 했고 최고위원회에서 이를 받아들여 달서구 갑에서 경선을 치룰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2020년 3월 24일, 72.3%, 39.7% (가점 각 7점, 5점)로 이두아를 꺾고 경선에서 승리한다.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후보(26.88%)와 무소속 곽대훈 후보(12.94%)를 무난히 누르고 57.61%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한편 곽대훈 후보가 선거 과정에서 추궁했던 재산과 주식문제는 최종 무혐의로 밝혀졌지만, 후술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도 항소심 선고에서 벌금 90만원으로 감형되었다.
공직선거법 위반
21대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 당내경선 중 이두아 전 의원은 선관위에 신고, 곽대훈 전 의원은 경찰에 고발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선거캠프 관계자 4명과 함께 기소당했는데, 상술한 재산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가 원인이었다. 혐의는 총 2개로, 총선 예비후보자 시절 공직선거법상 본인만 전화 홍보를 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규정을 어기고 자원봉사자들을 시켜 1200여 통의 홍보전화를 한 혐의와, 선거운동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자원봉사자 1명에게 322만 원을 지급한 혐의다.
2020년 11월 30일, 검찰은 홍석준 의원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월형을 구형했다.재판부는 1심 700만 원, 항소심(2심) 선고에서 벌금 90만 원으로 판결해서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