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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프로필 국회의원 고향 나이 흰머리 남편 자녀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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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프로필 국회의원 고향 나이 흰머리 남편 자녀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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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21·22대 국회의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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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34세 입니다.
이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이후 직접 “가만히 있으라” 침묵 행진을 제안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경안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 시절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당시의 알바 경험으로 이후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을 직접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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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3학년이던 2011년, 처음 가본 한진중공업 희망버스를 계기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당시 크레인에서 고공농성 중이었던 김진숙 씨를 만나고 노동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 직후 2014년 4월 29일 청와대 게시판과 SNS를 통해 가만히 있으라 침묵 추모 행진을 최초 제안했으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600만 명의 서명을 모았지만, 당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원내정치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보고 직접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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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6년 만 26세의 나이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노동당 비례대표 1번 후보로 나왔는데, 기본소득 30만원과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으로 제시했으나 노동당 득표율이 저조하여 낙선했습니다.
2018년 겨울 신지혜, 신민주, 서태성과 함께 기본소득과 페미니즘을 중심으로 한 정당으로 노동당을 변화시키겠다는 기조를 내세우며 당 대표단으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당대표가 된 후 6개월 만에 2만 명의 당원을 모아 2020년 1월 19일 기본소득당을 창당하고 초대 상임대표로 추대되었습니다.

2020년 3월 23일에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5번에 배치됐고 당선돼 원내에 입성했습니다.이어 5월 13일에 기본소득당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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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 자신이 임차인이라며 종부세법에 대해 찬성하는 토론을 하자, 8월 4일 윤희숙 의원의 문구를 그대로 인용하여 종합세법 일부개정 법률안 표결을 앞두고 반대 토론에 나섰습니다. 당시 "저는 임차인입니다."로 시작하는 반대 토론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꽤 유명해졌습니다.  용 의원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은평에 있는 빌라에 전세를 살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임차인인 처지지만 윤 의원과는 반대로 부동산 3법을 옹호하면서 이에 반발하는 통합당 의원들을 비판했습니다. 특히 MBC 스트레이트 보도 등을 통해 부동산 차익을 크게 본 것으로 나타난 주호영 전 원내대표를 상대로 “23억의 불로소득을 아까워하지 마시고, 먹지도 자지도 않고 수십년 월급을 모아야만 내집 마련이 가능한 서민들의 대표자가 되어달라.", "4평짜리 최저 기준의 삶을 살아가는 국민의 대표가 되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출산 이후 2021년 7월 5일, 생후 59일 된 아들과 함께 국회로 출근했는데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에 유모차를 끌고 등장했던 용혜인의 복귀는 세간의 주목을 받았우며 복귀 첫 날 기자회견에서 본인이 발의한 ‘국회 회의장 아이동반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사회민주당, 열린민주당과 함께 새진보연합을 창당했으며 더불어민주연합의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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