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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프로필 개그우먼 고향 신당 어머니 용궁조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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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프로필 개그우먼 고향 신당 어머니 용궁조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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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은 전 개그우먼출신의 무속인으로 현재는 서울 송파구에서 신당을 차려 무당으로 지내고 있다.

1986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38세이다.

학력은 한국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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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배우 지망생이었으나,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인해 2006년 MBC 공채 15기로 개그계에 입문했다.
동기 중 최연소이며 데뷔 당시에 21세였다. (동기 중 이국주와는 동갑이지만 생일은 이국주가 더 빠르다.) 배우 지망생이었기 때문에 개그우먼 중에서도 미인으로 유명했다.

개그야의 짧은 뉴스란 코너로 데뷔를 하였고 이후 개그야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여러가지 코너에 나왔다가, 데뷔 9개월만에 자신의 이름을 딴 코너 '주연아'에서 선배 개그맨 정성호와 함께 활약해 크나큰 인기를 얻었다. 과외선생님 정성호와 과외학생 김주연의 로맨스라는 설정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드립 배틀을 하는 꽁트. 당황하거나 화가 나는 상황에서 정성호는 과거부터 해왔던 특유의 한석규 성대모사 말투를 사용해서 '주연아'라고 부르는 것[2]을 유행어로, 김주연은 이를 받아쳐 짜증난다는 말 대신 '대따 짬뽕나', '열라 짬뽕나'를 유행어로 밀었고 대박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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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야야야, IQ430, 미녀는 괴로워 등 여러 코너에 출연하며 개그야의 간판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참고로, 주연아가 끝난 이후에는 망가지는 건 기본에 개그 자체가 상당히 하드코어한 코너가 많았는데, 그녀가 이런 개그를 펼칠 때 마다 코너에 출연하는 동료 개그맨들이 "주연아 코너 끝나니까 힘드냐"라는 말을 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009년 개그야가 시청률 하락으로 폐지된 이후에도 코미디에 빠지다, 코미디의 길등 여러 MBC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코미디의 길 이후 MBC의 코미디 프로그램이 전멸 되는 바람에 결국 더 이상 방송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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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9일 유명인들의 근황을 알아봐 주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하여 근황이 공개 되었다.

방송 활동은 사실상 완전 접었다고 말하며 은퇴를 선언했고, 더이상의 미련도 없다고 하였다. 어느날 반신마비로 인한 건강악화로 신내림을 받았고, 2022년에 서울 송파구 인근에 신당을 차려 무당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동료들도 자신이 무속인 된 걸 모른다고 한 걸로보아 동료 개그맨들과도 연락이 끊긴 듯하다.
더불어, 자신의 어머니가 일하고 있는 "용궁조개"란 이름의 식당에 어머니를 도우러 가기도 한다고 한다.


김주연은 2년 전 신내림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요즘에는 한복 안 입는다"면서 "테크노 틀어놓고 청소한다. 무당은 이런 노래 들으면 안 되냐"고 했다.

김주연은 "박나래에 남자친구가 보이냐"는 질문에 "없다"며 단호하게 말해 박나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주연은 "반신마비가 올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항상 아플 땐 혼자 있는다"며 신내림을 받게 된 계기도 털어놓는다. 혼자 모든 고통을 겪은 딸에 마음이 무너지는 어머니. 이에 김주연은 차마 꺼내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려 그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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