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스님 스승 역술인 뜻 프로필 고향 나이
천공은 유튜버이자 역술인 입니다.
1952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72세 입니다.
본명은 이병철이며 2019년에 이천공으로 개명했습니다. 천공스승은 진정스님, 진정스승, 천공스승이라고도 불리며 천공을 순우리말로 쓰면 하늘님(하느님)입니다. 간혹 스님으로 착각하기도 하는데 관련이 없으며 '정법'은 천공스승이 가르치는 도입니다.
그의 이력 상당수는 천공 개인에서 나온 것이며 교차검증은 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4세에 부산 감천문화마을의 고아원에 부모로부터 버려졌으며 6세부터 신문팔이, 구두닦이, 껌팔이 등 유년 시절부터 혹독한 사회생활을 배워 나갔으며, 7세에 초등학교 2학년에 중퇴했습니다.
33세 때까지 여러 가지 일들을 했으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자살하려 신불산 홍유폭포까지 가게 되었지만 그곳에서 만난 어떤 보살이 만류하면서 100일간만 기도를 한 후에 죽으라는 말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신불산에서 수행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신불산에서 17년간을 머리를 들지 않고 땅만 쳐다보면서 허리를 굽혀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면서 아무 말 없이 생활하였고, 산신에게 올린 좋은 음식들은 먹지 않고 귀신들을 주기 위해 버려진 명태 대가리 등 버려진 음식들을 주워 먹었다고 합니다.수행이 3년 7개월째가 되면서 밤에는 차원계를 왕래와 신들과 대화하고 천지 대자연의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물론 본인피셜임
17년간 수십 번을 죽었다 깨어나기를 되풀이하면서 마침내 인간이 바르게 살아가는 정법을 깨닫고 나서 50세에 ‘천지 아래 무엇이든 물어라’고 일성을 던지며 세상에 나와서 힘들고 어려운 시대의 스승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법 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데 일상생활의 고민거리부터 정치, 사회 평론, 고전 강의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다루고 있으며 홍익인간을 강조하며 채널에서 천부경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1만 개 넘는 동영상을 올렸으며 기본적으로 최근의 트렌드나 화젯거리를 찾아내서, 그와 관련된 강의들을 만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강의에서 드러나는 지식 수준은 평범한 장년층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으며 이웃과 잘지내라는 등 한마디로 동네 아저씨가 시류에 맞춰 시사상식 좀 섞어서 착하게 살라고 말하는 뻔한 넋두리 수준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2021년 10월 5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유승민 후보가 천공스승을 아냐는 질문에 윤석열 후보가 뵌 적이 있다고 답한적이 있습니다.
천공스승은 YTN과 인터뷰에서 “(김건희씨가) 연락이 왔다 해서 그러면 내가 있겠다고 해서 만났는데, 만날 때 윤 전 총장도 같이 왔다”며 “그렇게 해서 알게 된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의 검찰총장 사퇴를 앞두고 직접 조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천공 스승은 “정리할 시간이 될 것이다, 이런 코칭을 해줬다”며 “너무 오래 싸우면 모든 검찰이 어려워지니까 그런 것들을 판단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윤석열에게 말했다고 전했으며 자신이 멘토 관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천공의 핵심 측근 두 명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는데 이에 대해 민주당 김현정 대변인은 30일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국가 지도자인 대통령 취임식에 욕설 유튜버, 주가 조작범,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범이 초대된 것도 부족해 무속인이 초대된 이유가 도대체 뭔가"라며 "국민 억장을 무너지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