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프로필 서울경찰청장 고향 나이
조지호는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으로 서울시경찰청장 입니다.
1968년 경상북도 청송군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6세 입니다.
대건고등학교와 경찰대학(6기)을 졸업하고 1990년 경위로 입직했으며 전환복무를 통해 병역을 이행했습니다. 이후 강원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속초경찰서장,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서울서초경찰서장, 경찰청 인사담당관,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 대구성서경찰서장, 대구경찰청 제1부장, 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1년 1월, 경기도남부경찰청 자치경찰부장으로 전보되었고 이후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2022년 6월,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으로 전보되었습니다.
2022년 12월 20일에 치안정감으로 승진하였고 같은 달 28일 경찰청 차장으로 내정되어 임명되었습니다. 2023년 10월 26일 인사에서 서울청장 이동이 예상되었으나 본청 차장직에 유임되었습니다.
2024년 1월 26일, 김광호 서울청장이 이태원 압사 사고의 책임 문제로 직위해제된 후 공석이 된 서울특별시경찰청장으로 이동했으며, 기존 보직이던 본청 차장에는 김수환 경찰대학장이 보임되었습니다.
그는 2022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 근무 후 용산의 신임을 얻어 윤석열 정부 취임 이후 두 직급씩이나 급속 승진해 주목 받았으며 가장 유력한 차기 경찰청장 후보로 꼽혀 2024년 1월 임명됐습니다.
2024년 6월 3일 여성시대 남성 성착취물 공유 사건을 브리핑 하면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고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체적인 사항이 확인된 것은 없다"면서도 "계속 들여다보고 필요하면 수사로 전환해서 할 생각",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작성자들의 명예훼손 혐의 성립 여부 등 법리 검토를 진행 중" 등을 말했다가 "여성 커뮤니티 성희롱, ‘n번방’과 성격이 다르다"고 발표했다가 논란이 이는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