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욱 의사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병원 뇌졸증 전조 증상 전구
장민욱은 신경과 전문의로 뇌비게이션 신경과의원 원장이다.
1978년 대전광역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6세다.한국교통대학교 5대 총장에 올랐고, 2017년 국제대학교 10대 총장에 취임한 장병집의 아들이다.
창서초등학교, 충일중학교,충주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으며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신경과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강남에 위치한 뇌비게이션 신경과의원을 개원하여 원장를 하고있다.
방송으로는 아침마당,내몸사용설명서,엄지의제왕 등에서 신경과 전문의로 출연해 건강에 관련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장민욱 교수 말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뇌졸중 위험요소를 갖고 있는 경우 갑작스런 외부활동이나 아침운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하며, 실내에서 충분히 몸을 풀고 방한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한다.
미니뇌졸중은 뇌졸중 증상이 발생하고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것으로 미니뇌졸중이 나타나면 3개월 안에 실제 뇌졸중이 발생하는데, 실제 뇌졸중을 겪었던 환자의 40%가 뇌졸중 이전에 미니뇌졸중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난다고. 10명 중 4명꼴로 미니뇌졸중을 경험한 환자가 이후 뇌졸중을 겪는다고한다.
미니뇌졸중 증상은 뇌졸중의 5대 증상과 유사한데 ▲갑작스런 한쪽 팔다리 또는 얼굴에 마비 또는 감각이상 증상 ▲갑작스런 의식장애 혹은 언어장애 ▲갑작스런 시야장애 ▲갑작스런 보행 장애 또는 어지럼이나 균형잡기 장애 ▲원인이 설명되지 않는 갑작스런 심한 두통 등이다. 이 중 편측마비와 의식장애 환자의 경우 뇌졸중을 의심해 신속히 병원에 오지만 다른 증상들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병원에 늦게 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