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프로필 김승수 남편 집안 나이 고향 필모그래피
양정아는 대한민국의 여배우다.
1971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4세다. 영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90년 미스코리아 서울 대표로 출전했으며 입상하지는 못했다.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과 MBC 납량특집 드라마 M에 출연했으며 KBS2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2013년 결혼 이후 공백기를 가졌고 2015년 KBS2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와 그 해 MBC 드라마 여왕의 꽃으로 복귀했으며 2017년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악녀 이계화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2019년에는 SBS 아침연속극 수상한 장모에서 야망이 넘치며 선민의식을 가진 준재벌 2세 오애리 역할을 맡았다.
2013년 12월에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 12월 협의 이혼 사실이 밝혀졌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한 번 더 웃어주세요-양턱스클럽 특집'에 출연해 이혼 경험을 언급했다.
양정아는 "결혼을 했었다. 잠깐 살다가 왔다.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직까지 골드미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더라"라며 털어놨다. 이어 양정아는 "저는 그렇게 알고 계시는 분들의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어서 방송에서 돌아온 싱글이라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다. 전에는 제 입으로 이야기할 정도로 마음의 상처나 이런 게 준비가 안 돼 있었다. 이제는 이야기해도 된다"라며 밝혔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김승수와 함께 출연하며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생년월일까지 똑같은 사이로 20년 지기 절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