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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여행 도슨트 프로필 세계테마기행 아르뜨 여행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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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여행 도슨트 프로필 세계테마기행 아르뜨 여행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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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은 여행 도슨트이며 아르뜨 여행사 대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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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도슨트 투어란 다양한 여행지의 깊은 역사에 인문학적 감성을 더한 스토리텔링과 현지 음식, 문화 등 여행 전반에 대해 도슨트처럼 설명해주는 여행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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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여행 도슨트는 1986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건국대학교 신소재 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동부제철에 입사해 품질경영팀 대리로 근무했다. 그녀는 철강회사의 엔지니어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틈만 나면 여행을 다녔는데 새로운 문화를 만나고, 멋진 풍경을 보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 게 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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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험이 나중엔 여행가이드로 직업을 바꾸게 됐다.이후 회사를 그만두고 이탈리아에서 유로 자전거나라 로마 팀 가이드로 일했으며 이후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며 아르뜨 여행사 대표 이다.

그녀는 여행을 만들고 예술을 말하는 여행 도슨트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2년동안 거주하며 이탈리아 가이드로 일했으며 총 61개국과 여러 도시를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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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행과 미술사 인문학 강연을 하며 EBS 세계테마기행 이탈리아 편에 출연하였고 피카소, 미켈란젤로 등 다수의 전시해설 및 국/내외 여행 기획자이자 여행 메이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지훈 인터뷰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을 만들고 예술을 말하는 여행도슨트 박지훈입니다.저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고요. 여행을 만들고 기획하고 또 그 여행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기 위해서 같이 여행하고 또 현장에서 설명을 해 드리고 다양한 일들을 한 번에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소규모 콘셉트 여행을 기획하는 일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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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도슨트 직업은?
원래 도슨트라는 말은 라틴어 도체레가 ‘설명하다’란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해설해 주시는 분들을 도슨트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단순히 미술작품만 해설하는 게 아니라 한 나라의 문화, 역사 이런 것들을 다 어우르고 결국 여행지에 가서 그 일들을 하기 때문에 제가 여행도슨트라는 말을 한번 만들어 봤어요.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한 계기?
일단 저는 중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회사 다닐 때까지 너무 평범한 사람이었어요. 지금 여행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만 원래는 그냥 공대를 졸업하고 철강회사에서 엔지니어였었거든요. 그러다가 짧게 짧게 여행을 하는 게 조금 답답해서 서른이 되기 전에 퇴사를 하고 1년 동안 세계여행을 했었어요.
그렇다 보니까 정말 제 갇혀 있었던 시야가 열리고 정말 세상이 넓구나, 이렇게 아등바등할 필요가 없구나, 정말 다양한 삶의 모습이 있구나라는 것을 정말 많이 경험을 하고서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여행도슨트 직업의 매력은?
일단 제가 같이 여행을 가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고요. 그리고 계속해서 공부할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손님의 취향에 따라서, 손님이 가진 예산이나 일정에 따라서, 구성원에 따라서 굉장히 다양한 여행을 만들 수가 있다 보니까 저도 굉장히 많이 공부를 해야 되고 그리고 일정 내내 제가 계속 그곳이 어떤 곳인지 설명을 해드려야 하잖아요. 자기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돈도 벌면서 가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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