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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림 프로필 기자 고향 나이 김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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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림 프로필 기자 고향 나이 김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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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림은 기자출신 언론인으로 제2-3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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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림 고향 나이 학력

1958년 경상남도 남해군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66세다.

학력은 남해중학교.남해종합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를 졸업했다.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중학교 고등학교 동기동창이다). 대학 졸업 이후 1984년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스 기자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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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림 기자 활동

신학림은 한국일보 입사후 1993년 한국일보 노동조합 위원장, 2000년 코리아타임스 기획실장, 2003~2007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과 신문발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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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사장 

2012년에는 민주통합당에 언론계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2013년에는 미디어오늘 사장으로 선임되어 2016년 미디어오늘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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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전문위원

최근에는 뉴스타파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뉴스타파는 비영리 민간 단체이며, 광고와 협찬을 받지 않는 독립언론으로 초창기에 KBS와 MBC, YTN 등 기존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기자와 PD들을 중심으로 뉴스를 제작하였고 이후 능력있는 기자들이 지속적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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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8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당시 윤 후보자의 '2012년 음성파일'을 공개하면서 뇌물사건 피의자이던 윤우진에게 변호사를 소개해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문을 제기한곳도 뉴스타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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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림 혼맥지도 발간

한편 신학림은 2020년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혼맥지도'를 발간했다. 이책은 언론과 재벌가, 정치권의 혼맥이 기득권층 부정부패의 근간이라는 주장이 담겨있다.

그는 재벌과 언론 사주의 혈연관계를 설명하면서, "국가권력을 입법, 사법, 행정으로 나누어 서로를 견제하게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삼권분립이 전혀 되지 않고, 한 가족이다. 더구나, 언론은 삼권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제 4부라고 불릴만큼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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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흔히 사회의 영향력을 생각할 때 돈, 권력, 명예, 언론을 생각하는데, 이곳에도 언론이 있다. 결국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언론이다. 문제는 이러한 것들을 모두 혈연관계로 엮인 하나의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라며 혼맥도를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에 국가권력은 없다. 모든 권력이 사유화되어 있다. 5천만명중에서 0.02%인 만명정도가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다. 좀 허탈할 수도 있는데, 대한민국은 폭발적 역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라고 했다.

특정인 또는 특수관계인들에 대한 언론사 소유지분 제한에 대해서도 그는 "정권은 5년마다 바뀌지만 족벌사주들은 대대손손 언론사를 장악하고 구성원들의 생사여탈권을 휘두르고 있다"면서 "이같은 상황에서의 편집권 독립장치는 한마디로 무용지물"이라고 말했다.그는 "일부 수구신문들이 '선진국에서는 언론사 소유지분 제한이 없다'고 외치고 있는데 이는 '악의적인 오보'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프랑스 등에서는 언론사 소유집중과 시장독과점을 극복하기 위해 집중규제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미국 뉴욕 타임스나 워싱턴 포스트 등의 사주들은 '기자들과 함께 편집권 수호의 최전선에 있기 때문에 한국의 족벌사주들과는 종류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김만배 허위 인터뷰 논란

2023년 9월1일 김만배와 허위 인터뷰를 하고, 그 대가로 약 1억5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이에 신씨는 대가성이 아니라 자신의 제본책을 판매한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책은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혼맥지도' 책이다. 

그는 앞서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직후인 2021년 9월15일 경기 성남시 판교동 카페에서 김만배와 만나 인터뷰를 했다. 당시 인터뷰 내용은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윤석열 대검 중수과장이 대장동 자금책인 조우형 씨 수사를 무마해 줬단 취지였다. 김 씨가 윤석열 과장과 친분이 두터운 박영수 변호사를 조 씨에게 소개했고, 윤석열 과장은 조 씨를 그냥 보내줬단 게 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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