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영 프로필 가수 집 고향 나이 뮤지컬배우
전하영은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다.
뮤지컬 배우 전하영은 1996년에 태어났으며 2025년 기준 연 나이 29세이다. 학력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 린 편에 경희대 에일리로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8년 3월에는 MBC 드라마넷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콜>에 출연해 여자 Top10 진출했다.본격적인 뮤지컬 활동은 2019년 뮤지컬 '그리스' 앙상블로 시작되었으며, 2020년에는 창작뮤지컬 '헛스윙밴드 - 재즈는 울지 않는다'에서 '매기 킴'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같은 해 한국전쟁 70주년 평화통일콘서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뮤지컬 '굿모닝 독도'에서 '윤서연' 역으로 출연했으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뮤지컬 '금악(禁樂)'에 앙상블로 참여하며 꾸준히 무대에 올랐다.
2022년은 뮤지컬뿐만 아니라 연극 무대에서도 활약한 해였다. 뮤지컬 '첫사랑' 앙상블로 참여했으며, 연극 '초선의원'과 '올모스트메인'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23년 11월2일 JTBC '싱어게인3'에 41호 가수로 참가했다. 1라운드 '조별 생존전'에서 전하영은 '오프닝 건너뛰기를 막은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톱10에 진입한 프로그램 OST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서 그가 부른 노래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의 OST 'Say yes'였으며 올 어게인을 받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솔로지옥'의 MC였던 규현은 "노래를 잘하는 분이다. 스킬도 뛰어나고, 성량도 어마어마하다. 다음 라운드가 기대된다"라고 칭찬했다.
2024년에는 뮤지컬 '낭만별곡'에서 '예성' 역을, 뮤지컬 '미남당'에서 '혜준' 역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2025년에는 뮤지컬 '태애'와 '소현'에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접변'으로 한국뮤지컬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연기력과 재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025년 6월15일 '복면가왕'에 '망고빙수'로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으나 아쉽게 가왕 도전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