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진 교수 프로필 의사 대장암 명의

반응형

김진 교수 프로필 의사 대장암 명의

김진은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로 재발성 대장암 수술에 있어 높은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다.

김진 교수는 1970년 이전 출생으로 추측되며 학력은 1995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89학번)했다. 이후 1998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2003년에는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후 고려대학교병원 수련의와 전공의 과정을 거쳤으며 2003년부터 2009년까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외과에서 전임의, 조교수, 부교수를 거쳤다. 2010년에는 호주 시드니 RPA(Royal Prince Alfred) 병원에서 난치암 수술 분야를 연수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 병원 대장암수술센터의 센터장도 맡고 있다.

학계 활동으로는 2013년부터 대한대장항문외과학회 학술위원회 상임이사, 2014년부터 대한소화기학회 학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학술위원, 외과대사영양학회 학술위원, 대한외과학회 수련교육이사, 대장항문외과학회 정보기술이사,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 부회장, 대한암학회 회원,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 회원, 한국조직은행연합회 이사 등을 역임하거나 현재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한국외과로봇수술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2011년부터는 금융감독원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난 15년간 약 3000례 이상의 대장암 수술을 집도했으며, 3D 복강경 수술을 통해 정밀도를 높였다. 국제 학술 활동도 활발하여 아시아 내시경 수술 태스크포스(AETF) 워크숍에서 복강경 수술을 시연했고, 2022년 대한대장항문학회 국제학술대회(ICRS 2022)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였다.

2024년 국제 대장질환 심포지엄에서는 아티센셜 수술기구를 활용한 복강경 수술의 가능성을 제시하여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로봇 수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좁은 골반강 내 직장암 수술에서 정교한 술기를 선보이며 재발성 직장암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켰고, 재발성 대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항문 보존 괄약근간절제술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진 교수는 난치성 대장암 수술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로, 최소 침습 수술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국내외 의료진에게 수술 기법을 전수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