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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벨라루스 미녀 지도 여행 국제결혼 피파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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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KBS1 교양프로그램 걸어서 세계 속으로에는 천 년의 유럽 역사가 쌓인 만큼 수도 민스크를 비롯해 다양한 축제들이 국가 곳곳에서 열리는 유럽 속 숲과 호수의 나라로 불리는 벨라루스공화국이 소개됐다.



벨라루스의 언어는 벨라루스어와 러시아어로 인구는 940만명이 조금 넘는다. 기후는 내륙에 위치해 한랭하고 습기가 많으며, 토양이 척박해 농업이 쉽지 않은환경이다.

하지만 유럽 대륙 한가운데 위치한 벨라루스는 평화로운 숲과 호수의 나라다. 벨라루스라는 이름은 다소 낯설고 생소할 수 있지만 1000년의 유럽 역사가 쌓여 있는 풍부한 역사 유적과 축제의 나라이다.



벨라루스 여행은 수도 민스크로 시작된다.민스크에 사는 사람들은 유쾌한 일상, 과거의 역사를 잊지 않으려 고투한다. 실제로 전통 퓨전 의상 등을 입은 사람들은 역사나 전통을 재현하는 행사나 이벤트에 최선을 다한다.




또 유럽 최대의 원시림이자 ‘유럽의 허파’라 불리는 벨로베즈스카야 푸샤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이곳의 보물로 손꼽힌다.호수의 도시라 불리는 브라슬라브(Braslav) 역시, 마치 동화 속 호수 전설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움이 인상적이다.



한편 베라루스는 남녀의 성비가 3대7대로 여성이 많으며 하얀 피부에 파란 눈동자, 늘씬한 키까지 겸비한 벨라루스 여성들은 타고난 신체 조건 덕에 모델이 많은 나라로 소문이 자자하다.


벨라루스 내에는 자국의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나라에서 직접 운영하는 모델학교가 있다. 여성 평균 신장이 170cm가 넘는 벨라루스에서는 일반인들도 모델 수업을 듣고 개중에 모델에 걸맞은 신체 사이즈와 실력을 겸비한 여성에겐 전문모델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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