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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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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전 국회의원

제윤경은 대한민국의 금융인이자 정치인으로, 시민사회운동가이자 서민경제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그녀는 주빌리 은행을 창립해 죽은 채권 소각에 앞장섰고, 국회의원이 된 후에도 이와 관련된 제도 개선을 이루는 등 서민 금융 문제 해결에 깊이 기여했다.

그녀의 초기 활동은 2007년부터 다수의 경제 관련 저서를 출판하며 시작됐다. '불행한 재테크 행복한 가계부', '아버지의 가계부', '한국의 가계부 부자들' 등은 서민들의 현명한 경제 생활을 돕기 위한 그녀의 노력을 보여준다. 이후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발을 들였고, 2012년에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이 시기에 그녀는 '약탈적 금융 사회: 누가 우리를 빚지게 하는가', '빚 권하는 사회 빚 못 갚을 권리' 등 금융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룬 저서를 통해 사회적 문제 의식을 드러냈다.

2016년, 제윤경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제20대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의원으로서 그녀는 채권 이력제도 도입, 금융회사 부실채권 매각 규제 등 가계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썼다. 2018년에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그녀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잠재력을 보장할 만큼 기대를 받았고, 국정감사에서 SBI저축은행의 죽은 채권 소각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삼천포화력발전소 5·6호기 조기 가동 중단을 촉구하는 등 지역 환경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국회의원 임기 이후인 2020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공공 부문에서의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남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며 다시 한번 국회 진입을 시도했다.

그녀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 불안으로 인한 민생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우주항공도시 비상 사천, 10만 생태관광 도시 남해, 귀농·귀촌의 메카 하동"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들을 제시했다. 새벽 인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우주항공산업 메카 도시 완성, 남부내륙철도 KTX 열차역 변경, 국가정원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비록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에 밀려 낙선했지만, 지역 발전에 대한 그녀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선거 과정에서 서천호 후보의 학력 및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2024년 11월부터는 우원식 국회의원 민생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치적 역량을 이어가고 있다.

제윤경은 서민 금융 전문가로서의 오랜 경험과 정치적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계 부채 문제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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