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에서는 이서진의 리틀이들을 위해 수제 식빵 베이킹에 도전했다.
이서진은 지난 주 방송에서 아침 메뉴로 식빵을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자신 있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이서진이 전날 밤 만든 식빵 반죽은 성공적이었다. 이에 이서진은 야심차게 반죽을 오븐에 넣었고, 리틀이들 역시 모두 기대감에 찬 눈으로 ‘미스타리표 식빵을 목 빠지게 기다린다.그러나 생각보다 실전 베이킹의 벽은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이들과 함께 처음으로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하지만 시장에 도착하기 직전 모두 꿀잠에 빠져 아이들의 모습에 곤히 잠든 아이들을 깨워야 할지, 말아야 할지 멤버들은 딜레마에 빠졌다.
SBS 월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포레스트는 이승기와 이서진, 박나래, 정소민이 출연해 도시에서 맘껏 뛰놀 공간이 없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로 멤버들은 직접 아이들을 돌보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한편 시청자들은 리틀포레스트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감탄했다.리틀포레스트의 촬영지인 찍박골은 강원도 인제읍 가리산리에 위치해 있다.리틀포레스트`의 이서진과 이승기, 정소민은 아동심리상담사와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을 따며 방송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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