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공항패션 하의실종 몸매 성형전후

19일 래퍼 제시가 태국 방콕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헐렁한 흰색 티셔츠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엉덩이 라인이 모두 드러나는 검은색 쇼트 팬츠로 인해 노출이 과하다는 지적이 일며 일각에서는 "바지가 너무 짧다", "바지를 안 입은 것 아니냐", "노출이 과하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제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바지 입었다고. 오케이?"라고 한국어로 말한 뒤 "이 옷은 '레깅 쇼츠'라고 부른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하의실종 공항패션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직접 입을 열었다.

한편 제시는 선배 가수 싸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동료 가수 현아, 이던 등이 속해있는 피네이션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는 오는 23일에는 새 싱글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