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남편 영화 제작자 이수진 프로골퍼

아나운서 남편 불륜

지상파 전 아나운서 A씨가 영화 제작자인 남편 B씨와 여자 프로골퍼 C씨의 불륜을 주장하며 C씨를 상대로 5000만원대 '상간녀 위자료 청구의 소'를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A씨는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인지한 뒤 남편보다 먼저 C씨에게 둘이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 및 C씨 아파트에 주차돼 있던 남편의 차를 찍은 사진을 보냈다고 밝혔다.이어 A씨는 남편 B씨로부터 C씨를 다시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받았고 C씨가 프로골퍼이자 방송인이기에 그 정도면 충분히 경고가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둘의 만남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이같은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선수 이수진(23) 프로의 이름이 언급되었다.이에  아나운서 A씨는 "프로골퍼 이수진은 상간녀가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프로골퍼 이수진은 상간녀 아니다. 상간녀는 엄존하지만 누구라 특정 할 수 없어 벌어진 일이다. 엉뚱하게 피해 입은 이수진 선수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이수진 프로와 자신의 소송이 무관하다고 밝혔다.
아나운서 남편 영화 제작자 이수진 프로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