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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낙연 총리 일왕 즉위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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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2일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에 한국 정부 대표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으로 확정됐으며 이를 오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22~24일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5월 1일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를 대내외에 알리는 행사를 오는 22일 치르기로 하고 195개국의 정상 등에 초청장을 보냈다.



이에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등과 영국 찰스 왕세자, 중국의 왕치산 국가부주석,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등 대통령 및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대통령이 일본에 가서 경색된 한일관계를 풀어야 한다는 주장과 굳이 총리까지 갈 것도 없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반성 없는 일왕 즉위식에 굳이 대한민국 총리가 갈 필요는 없다. 주일대사관 사무관이 가서 향후에는 제대로 잘 하라고 격려하면 될 듯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미국에선 당초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레인 차오 교통부 장관이 최종적으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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