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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윤봉길 의사 도시락 폭탄 전시관 임정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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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MBC 같이 펀딩 11회에서는 유준상이 태극기함 프로젝트 종착지로 삼은 중국 상하이로 떠나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인 훙커우 공원과 공원 내 윤봉길 의사 생애사적 전시관을 찾았다.


앞서 역사강사 최태성은 대한민국 이름의 탄생유래인 상해임시정부의 두 시기와 윤봉길 의사가 의거 전 어떤 행적을 남겼는지 강의하며 최태성 임시정부로드를 소개했다.


이어 유준상은 데프콘과 함께 1932년 4월 백범 김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 전 10일간의 시간을 추적해 두 독립투사가 의거를 처음으로 계획한 사해다관부터 마지막으로 함께 걸은 회해중로 등 여섯 곳을 찾는 여행을 떠났다.


한편 상하이는 유준상의 신혼여행지였다. 유준상은 17년 만에 다시 찾아가는 상하이 여행에 설레이는 마음과  한편  당시 여기까지 오게된 독립운동가들의 심정을 생각하며 마음이 무거웠다고 했다.

 
마침내 영원한 스물다섯 청년 윤봉길과 마주한다. 유준상과 데프콘은 윤봉길 의사 흉상에 헌화하고 두 손을 모아 한참을 묵념한다.여행 내내 애써 눈물을 참았던 유준상은 그토록 바라던 윤봉길 의사와 마주하자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또 의거가 벌어진 장소로 추정되는 공터와 거사 현장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 순국 당시를 기록한 자료를 천천히 살펴보며 죽음 앞에서도 의연했던 윤 의사의 모습을 다시 마음에 새긴다. 데프콘은 감사하다는 말이 계속 나온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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