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릴레오 유튜브 바로가기 주소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진행하고있는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검찰 수사와 관련된 중요한 근거를 29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무현재단 측은 오늘 방송은 앞서 근거를 대라고 요구한 검찰에 답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29일 오후 6시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통해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명에 앞서 조 전 장관 일가를 내사했다는 주장의 근거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해 유튜브 벙송 알릴레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았다.

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 22일 방송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 전 장관 지명 전 청와대에 부적격 의견을 개진하며 면담 요청을 하고, 지명 전인 8월 초부터 조국 일가를 내사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검찰청은 다음 날 23일 유 이사장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며 어떤 근거로 이런 허위주장을 계속하는지 근거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알릴레오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에서 제작하고 재단 이사장 유시민이 진행하는 시사프로그램으로 금요일 자정 노무현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데이트 된다. 홀수 회와 짝수 회의 진행 방법이 다르다. 홀수 회에서 정부의 중요 정책을 전문가와 고찰하고, 짝수 회에서는 홀수 회에서 등장한 전문가와 일종의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조국 사태와 관련해서는 윤석열, 검사 벗어나 정치 뛰어들었다, 정 교수의 PC 반출은 증거 인멸이 아니라 증거를 지키기 위한 것,검찰의 조국장관  내사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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