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열애 윤전일

김보미 소속사는 31일 "김보미와 윤전일이 교제 중이다"라고 공개적으로 밝혀 김보미와 윤전일 열애가 기정사실이 됐다. 소속사측은 "두 사람은 모두 발레를 전공해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동료였다. 최근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고 교제 시기는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열애 중안 사실이 알려지자 . 누리꾼들은 발레 드라마이자 김보미의 주연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을 재조명 하며 두 사람에 "현실판 '단 하나의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처럼 두사람은 발레를 매개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왔다.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발레리나를 꿈꿨었다.이러한 전공을 살려 최근에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하기도 한 발레리노다. 지난 2014년에는 엠넷 ‘댄싱9’ 시즌2에서 우승한 실력파다. 현재는 무용단 윤전일 댄스 이모션의 대표를 맡고 있다.

김보미 열애 윤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