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유정학 1회 김재환 안소라 커플

5일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가 첫방송 에 주목을 받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장훈,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이 정규 편성을 기념해 자축 세리머니를 갖던 중 지난 파일럿 방송 때의 추억을 떠올린다. 그런 가운데 서장훈이 안정환에게 돌발 기습 질문을 받아 위기에 직면한다.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서장훈,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까지 6명의 편애중계진이 현장으로 달려가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편애중계'에서는 연애 못하는 남자 김재환, 박성균, 유정학의 3대 3 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김재환, 박성균, 유정학은 각각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의 지인으로 꾸려졌고 남녀 참가자들은 전반전, 후반전을 모두 끝낸 후 최종선택에 나섰다.

김재환, 김병현은 안소라, 박성균은 신예지를 선택했고 여성 참가자 김지원, 신예지, 안소라는  김재환에게  몰표를 줬다.

이후 김재환은 안소라와 최종 커플이 됐고 농구팀이 우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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