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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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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결혼 여자친구 예비신부 직업 나이 본명 그룹 신화의 전진(본명 박충재·나이 40세)이 결혼한다. 오는 10월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부는 미모믜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으며 결혼날짜는 아직 미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신화 멤버로는 에릭에 이어 두 번째로 결혼하는 멤버다.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14일 전진은 오후 트위터에 손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신화창조 여러분들께"라고 운을 뗀 전진은 "신화창조에게 이 소식을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긍정..
다빈 매니저 심성우 14일 온라인상에 가수 다빈이 자신의 전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에 대해 언급하며 실시간 검색 상단에 올라 주목을 끌었다.가수 다빈은 이전 S2엔터테인먼트에서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굿바이(Goodbye)’로 데뷔했고, 이듬해에는 두 번째 싱글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를 발매했다. 다빈은 데뷔곡 싱글앨범 ‘Good Bye’ 는 비록 지금은 이별하지만 기억 속에 사랑했던 모든 것들을 잊지 않고 간직하겠다는 내용의 잔잔한 감동을 주는 곡으로 ‘다빈(DAVIN)’의 진솔하고 담백한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담겨져 있다. 당시 소속사는 "'굿 바이'는 다빈의 담백하고 진솔한 보이스에 심성우 프로듀서의 음악적 완성도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어쿠스틱 버전은 잔잔하게, 모던 록 버전은 시원한 사운..
뽕숭아학당 촬영지 이찬원 가족관계 엄마 나이 뽕숭아학당 촬영지 이찬원 가족관계 엄마 13일 밤 10시에 처음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이 미니 운동회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 '트롯맨 F4'가 엄마들과 함께 흥삘 폭발 속 진한 감동이 전해지는 '모자 운동회'가 열렸다. 최근 녹화에서 트롯맨 F4와 어머니들은 게임 '둥글게 둥글게'로 몸을 풀었고 임영웅의 어머니 이현미 씨는 카메라 앞에서 이정현 노래 '와'에 맞춰 춤도 선보였다. 가수 이찬원은 엄마와 영상 통화를 나누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이날 이찬원은 엄마가 영상에 등장하자 “너무 보고 싶어”라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대구에 머물고 있는 이찬원 어머니는 코로나19 여파로 이날 녹화..
샘 해밍턴 다이어트 몸무게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4주만에 120kg에서 무려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앞서, 샘 해밍턴은 이전에도 수많은 다이어트를 반복했었지만 결국 중간에 포기하거나 요요가 오면서 계속된 다이어트를 실패했었다. 그의 다이어트 결심은 자녀들 때문이다.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를 포기한 채 지내다 보니 체중이 120kg까지 찌게 됐고 이렇게 지내다 가는 건강까지 안 좋아지게 되고 결국 몸에 무리가 올 것 같았다며 육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서 체력적으로도 많이 무리가 오는 것을 느끼게 됐고 아이들에게도 살찐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지 않을 것 같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실제로 샘 해밍턴은 한 달 만에 내장지방이 204.6㎤에서 167.2㎤로 감소했다. 복부 둘레도 ..
클리셰 뜻 김강열 박지현 데이트 클리셰 뜻 김강열 박지현 데이트 13일 하트시그널 에서는 박지현과 김강열의 저녁 데이트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현은 김강렬이 공개적으로 데이트 신청을 한 이유에 대해 묻자 김강열은 "그렇게 하는 게 깔끔할 것 같았다. 어차피 다 알게 될 거고, 그 사람들도 인지를 할 거고 방해도 안 될 거고"라며 말했다. 이어 서로의 직업과 꿈에 대한 대화를 이어나가던 중 박지현은 "클리셰적인 질문이긴 한데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이 뭐야?"라고 물었다. 이에 김강열은 "이 질문은 진짜 어려운 것 같다"며 "일단 내가 지금 계속 생각을 해볼게"라 답했다. 이어 대화를 나누다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이 생각났다며 "얘기하면 통하는 거다. 그냥 공감해주고 들어주는 게 아니라 진짜로 귀담아 들리는 거다. 그 사람이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