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희 교수 프로필 한강 남편 문학평론가 나이 자녀 아들
홍용희 프로필 교수 한강 남편 문학평론가 나이 자녀 아들
홍용희는 문학평론가이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이다.
홍용희 고향 나이 학력
1966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58세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국문과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홍용희 작가 활동
199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분에 '사랑을 향한 열림의 언어―정현종론'이 당선되면서 평단에 등장했다. 2018년 '시작' 가을호에 시를 발표하며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시 전문 계간지 '시작' 주간과 문화예술종합지 '쿨투라' 기획위원을 맡고 있으며,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김지하문학연구(1998),꽃과어둠의 산조(1999),아름다운 결핍의 신화(2004),대지의 문법과 시적 상상(2007),현대시의 정신과 감각(2010)등이 있으며 젊은평론가상, 편운문학상, 시와시학상, 애지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유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 국제한인문학회 7대 회장에 취임했으며
2022년 한국비평문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홍용희 결혼 아내 한강 이혼 자녀
가족으로 4살 연하인 소설가 한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었으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처가집 식구 또한 문학가 집안이다. 아내 한강의 아버지는 '불의 딸' '포구'로 유명한 작가 한승원이다. 한강의 오빠(한동림)도 소설가이고 남동생(한강인)도 서울예술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해 소설을 쓰고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강은 2024년 10월 10일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 시각)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여성 작가로서는 최초이다.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건 지난 2000년 평화상을 받은 고 김대중 대통령에 이어 24년 만이다.
한강은 노벨문학상 수상 직후 인터뷰에서 '이 상을 어떻게 축하할 계획인가"'라고 묻자 "차를 마시고 싶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그래서 아들과 차를 마시면서 오늘 밤 조용히 축하하고 싶다"며 아들과의 저녁 식사를 막 마쳤을때 수상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했다.
한강 작가 프로필
한강 역사왜곡 노벨상 수상 비난 김규나 작가 프로필
한강 아버지 한승원 작가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