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나 프로필 작가 고향 나이 한강 노벨상 수상 비판
김규나 프로필 작가 고향 나이 한강 노벨상 수상 비판
김규나는 소설가, 칼럼니스트이다.
김규나 고향 나이 학력
감규나는 1968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6세다.
수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10년간 중등교사로 재직했다.
김규나 작가 활동
2000년 <에세이문학>으로 수필가로 등단했으며
2006년 단편소설로 부산일보 신춘문예, 200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소설가가 되었다.
2005년에는 수필부문에서, 2006년에는 소설 부문에서 문예진흥기금을 받았고, 2007년에는 제25회 현대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주로 조선일보 및 이코노믹조선에서 칼럼을 연재한다. 조선일보에 '소설 같은 세상'이란 제목의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에 단편 소설도 연재하고 있다.
한강 노벨상 수상 비난
2024년 10월 11일, 본인 페이스북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두고 비난하는 글을 써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한강 작가가 역사 왜곡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거나 주로 고령 극우층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진 '오쉿팔'이라는 멸칭을 사용하는 등의 행동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뒤이어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했다.'라는 스웨덴 한림원의 심사평을 거론하며 "한림원이 저런 식의 심사평을 내놓고 찬사 했다는 건, 한국의 역사를 뭣도 모른다는 것이고, 그저 출판사 로비에 놀아났다는 의미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
그렇게 또 수많은 깨시민 독자들은 자랑스러워하고, 거짓 역사는 진짜로 박제돼 버리겠지"라고 노벨 위원회와 노벨 문학상을 평가절하하여 논란이 되었다. 거기다 차라리 중국 작가에게 상을 주는 게 나았을 거란 말도 했다.
김규나 정치성향
아래 페이스북 발언들을 일부 발췌한 것으로 내용을 보자면 친박이며 뉴라이트 사관의 정치성향임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 나라가 왜 이렇게 혼란스러워졌는지 알 것 같다. 1948년 8월 15일 건국과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대해 말하면 친일파로 몰리고, 민족의 가난을 구제하고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게 한 발판을 만들어준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로 몰아세우며,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려 애쓰는, 유래가 없이 청렴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아무런 근거 없이 끌어내려 단두대에 세우려 하는, 지금 저들은 그들이 말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을 역사적으로 바로 평가하는 날이 올 때 그때 대한민국은 다시 설 것이다. 좁은 소견이지만, ‘국기에 대한 맹세’부터 원래대로 되돌려야 한다. 그렇게 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애국 모임에서만이라도 본래의 문장대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