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준 프로필 성악가 교수 나이

박현준 프로필 성악가 교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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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은 성악가이자 교수이며 한국오페라협회 회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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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62세 입니다.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이탈리아 로시니 국립 음악원, 파르마 국립 음악원 및 페스카라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오지모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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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월드컵 기념 상암 월드컵 경기장 오페라 ‘투라도트’ 총감독을 맡아 나흘간 11만명(유료입장권 판매율 65%)의 관객을 동원해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다.

박현준은 중국 자금성에서 거대한 스케일로 펼쳐진 ‘투란도트’ 공연을 보고, 무려 일곱 번이 넘는 방문 끝에 겨우 세계적 거장 장이머우 감독을 만났다. 박현준이 감독에게 “한국에서 ‘투란도트’ 공연을 하고 싶다”고 하자, 감독의 첫마디는 “너희 자금성 있어?”였다고. 불가능을 딛고 장이머우가 연출을 맡아 탄생한 당시 ‘투란도트’는 나흘간 관객 11만 명을 동원하며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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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강남국제 음악제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바른 미래당 문화예술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수원대학교 성악과 교수, 한신대학교 평화교양대학 초빙교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외협력본부 문화예술정책단장 역임. 現 한국오페라협회 회장 겸 한강오페라단 단장, ㈜2024 투란도트문화산업전문회사 대표이다.

박현준은 성악을 하기로 마음먹은 계기에 대해 “인기남이 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