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교 프로필 원장 의사 병원
서상교 프로필 원장 의사 병원
서상교는 SNU서울병원의 원장으로 국내 족부족관절 분야 권위자로 정형외과 전문의다.
주요 진료분야는 족부질환발목인대 손상, 발목연골손상, 아킬레스건파열,아킬레스건염,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소아평발, 평발, 지간 신경종, 부주상골, 당뇨발,말초신경염, 발골절, 발목관절염, 발목 인공관절, 발목 고정술, 발목 교정술(LTO),발목골절 등이다.
서상교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 후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이후 서울대와 서울아산병원에서 6년간 교수로 근무하며 6천 건 이상의 족부족관절 질환 수술 경험을 쌓았다. 또한, 국내외 학술지에 30건 이상 족부 관련 논문을 게재했으며,2014년, 미국 시카고에서 3년에 한 번 열리는 ‘세계족부족관절학회’에서 국내 최초로 학회장상을 수상했다.
2019년 같은대학 출신의 서울대병원 이상훈 교수(서울의대 95년졸·정형외과) 와 함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인근에 SNU서울병원을 개원했다.같이 동업을 한 이상훈 교수는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핵심 써전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찰나, 대학이 아닌 개원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것을 택했다.서울의대 교수로 정년이 보장돼 있었지만 중요치 않았다고 한다.
병원을 개원한 이유에 대해 이상훈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재직시 자신을 찾은 환자 중 무지외반증, 발목관절염 같은 족부 질환자는 중증 질환에 우선순위가 밀려 2~3개월 이상 기다려야만 겨우 진료를 받는 현실이 안타까워 제때 치료받기 어려운 환자를 적시에 정확하게 치료하는 병원을 만들어야겠다는 이유에서 였다고 한다.
이후 개원 2년 만에 최소침습무지외반증 수술(MICA) 1,000례를 달성할 정도로 전국 환자들이 찾는 명실상부한 족부 명의로 알려졌다. 일반 환자뿐만 아니라 프로 야구팀 LG트윈스, 프로 축구팀 FC서울 선수단 등 많은 운동선수가 신뢰하는 스포츠의학 인증 전문의이기도 하다.최근에는 그의 고난도 술기를 배우러 수술에 참관하는 다른 병원 전문의들이 더 많아졌다
저서로는 공저인 《족부족관절》_대한족부족관절학회 지음_가 있다. 그 외 EBS '명의',KBS '아침마당'에 출연했고, 각종 신문사에 족부족관절 질환 관련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는 등 여러 매체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