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강승원 프로필 셰프 안경 트리플 스타 나이 고향 다스패치

레인맨00 2024. 10. 31. 09:14
반응형

강승원 프로필 셰프 안경 트리플 스타 나이 고향 다스패치

반응형

강승원은 양식 파인 다이닝 요리사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에서 트리플 스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반응형


1991년 서울 서대문구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33세다.

1남 1녀 중 막내로 초등학생 때부터 쭉 요리사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단 한번도 꿈이 변한 적이 없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요리 학원을 다니며 요리 실력을 키우는 데에 노력을 해왔으며, 20대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다.

20대 시절의 대부분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며 미슐랭 3스타 식당인 아틀리에 크렌(Atelier Crenn)과 베누(Benu)에서 스타지(인턴)로 일을 하였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밀접해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생활했던 만큼 미슐랭 식당들이 위치한 근처 지역인 피어 39나 오클랜드[12]등의 도시를 다니며 여러 미슐랭 레스토랑을 방문하면서 요리에 대한 공부를 했었다고 한다.

베누에서 근무할 당시 한국에서 ‘모수’의 오픈을 준비하던 안성재로 부터 스카웃 제의가 왔었는데, 처음에는 한번 거절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아무 생각 없이 모수로 식사를 하러 간 자리에서 음식의 맛에 큰 충격을 받아 다음 날 곧바로 원래 일하던 레스토랑에 퇴사 뜻을 밝히고 긴 미국 생활의 마침표를 찍으며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따라서 2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모수의 부주방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 본인보다 5~6살이 더 많은 타 셰프들보다 높은 직책을 가진 상사로서 일을 했던 셈.

이후 30대가 되며 청담동에 자신의 개인 레스토랑인 ‘트리드’를 오픈하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트리드의 오너 셰프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큰 인기를 끈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트리플 스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는 미슐랭 3스타만 3곳에서 일했다고 해서 '흑백요리사' 제작진이 붙여준 별명이다.
 
그는 세미파이널 2차 미션 당시 코스 마무리 요리로 크렘 브륄레를 선보인 에드워드 리가 창의성 면에서 추가 점수를 받고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며 3위로 마무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선 GQ 인터뷰 보도에 따르면 강승원은 "아빠 따라서 간 동네 이발소에 <미스터 초밥 왕>이라는 만화책이 있었어요. 그거 보고 재밌겠다 싶어서 처음에는 집에서 막 그냥 칼질도 해보고 그러다가 요리학원 다니고, 자격증도 따고. 제게는 당연한 일이었어요. 돈을 벌려고 할 때부터는 이제 너무 멀리 왔다 싶어서 딴 걸 해볼 생각도 안 해봤어요. 요리, 그냥 요리밖에 없었어요"라며 요리를 시작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최근 자신을 위해 한 요리가 뭐냐는 질문엔 "없다"며 "일할 때 아니고선 웬만하면 요리 안 하려고 해요. 무조건 배달시켜요. 생각할 게 많아요. 그러니까,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하니까. 대충 하기는 싫어서"라는 답변을 전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