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프로필 개그맨 교수 나이 근황 아내 딸

김홍식 프로필 개그맨 교수 나이 근황 아내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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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은 2004년 KBS '폭소클럽'에서 '떴다 김샘'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투사부일체' 윤리선생님 역할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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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채널 '근황올림픽' 에서 근황을 공개했다.김홍식은 2009년부터 대경대 방송 관련 전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강의만 전담하고 있어 급여가 많지 않다"고 밝혔다.
주 수입원이 강연이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한다. 김홍식은 "기억에서 지우고 싶을 만큼 일도 없고, 뭐라도 하자 싶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며 딸 제안으로 배달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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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에 대해서는 "처음엔 건당 1650원이었다.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수당이 계속 떨어졌다. 그리고 사람이 많으면 배당되는 물건 양도 줄어든다. 단가 적고, 물건 적으면 고민이 생긴다"고 털어놨다. 또 김홍식은 "경비 아저씨들이 배달하는 사람을 낮게 보는 경우도 있다"며 욕을 먹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출생 1968년 10월 27일

나이 만 55세

소속 대경대학교전임교수

데뷔2004년 KBS '폭소클럽1 

학력사항
영남대학교 무역학과

경력사항
2011.03.~대경대학교 방송MC과 전임교수
2009.~삼성 라이온스 연예인 홍보대사
대구경북 구청및군청 주부대학 전임강사
계명문화대학교 생활음악과 강사
경북과학대학교 모델이벤트학과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