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논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권혁수 해명 기자회견 지난 9월 30일 Xtvn 예능 '최신유행프로그램' 촬영에서 '등뼈찜 합동 먹방'중에 구도 쉘리는 당시 라이브 방송에서 등뼈찜을 먹다가 갑자기 상의를 탈의해 브라톱 차림으로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 되며 비난을 받았다.당시 권혁수 역시 당황한 기색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구도 쉘리는 방송인 권혁수에게 '합동 방송' 후 압력을 받았다고 폭로했다.구도 쉘리는 인터뷰에서 “브라톱을 입은 것은 권혁수 측과의 사전 협의사항이었다. 권혁수가 ‘촬영하다가 네가 덥다면서 상의를 탈의해라’고 제안했다. 권혁수를 믿었고 매니저도 괜찮다고 했다”며 “라이브 해명 방송을 하고 싶었지만 권혁수 측에서 말렸다. ‘조작한 게 들키면 내 연예계 생활도 끝난다. 내가 너 옷을 벗긴 게 알려지면 성희롱으로 고소당한다. 일 끊겨서 극단.. 구도쉘리 논란 상의탈의 탑브라 지난 9월 권혁수의 유튜브 계정인 ‘권혁수감성’을 통해 권혁수와 구도쉘리가 감자탕 먹방을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했다. 그런데 이날 감자탕을 먹던 중 구도쉘리가 덥다며 갑자기 웃옷을 탈의하고 ‘브라탑’만 입은 채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당시 방송을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호주에 오랜 시간을 보낸 구도쉘리가 한국의 대중 정서를 잘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며 지적하며 비난했다. 예상 외의 네티즌들 맹비난에 구도쉘리는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고 수차례에 걸쳐 사과문을 냈지만 불붙은 논란은 쉽게 내려가지 않았다. 이에 구도쉘리는 지난달 30일 인터뷰를통해 “애초 브라톱을 입은 것이 권혁수 측과의 사전 협의사항이었으며 두차례에 걸쳐 읽은 사과문 역시 권혁수 측에서 대필했다고 폭로했다. 자신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리는 라이브..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