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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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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조수원 혈액암 펜벤다졸 23일 채널A '아이콘택트'에선 폐암투병중에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고 있는 김철민이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바라며 혈액암 투병 뒤 건강을 회복한 옹알스 조수원과 눈맞춤을 했다.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김철민이 등장했다.김철민은 시한부 판정을 받으니까 일단은 '내려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무리 우긴다고, 살고싶다고 해서 제가 사는것도 아니고. 말은 이렇게 쉽게 할 수 있지만, 사실은 오래 살고 싶다"며 "부모님도 20년전에 간암과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형 너훈아 역시 간암으로 돌아가셨다. 부모님과 형이 하늘에 계시지만, 자기전에 항상 '나를 아직 데려가지 말아달라. 조금 더 살고 싶다'고 부탁한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30년째 대학로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 김철민..
구충제 펜벤다졸 후기 관련주 미국 오리건주립대에서 독성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립독성연구원에서 근무한 독성학 박사인 이민영 헥사바이오 대표는 최근 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씨가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 복용 근황을 전하면서 조명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과학자 입장에서 효과가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밝히면서 분명 뭔가가 있는데 규제당국 입장에서 효과가 있다고는 못하고, 임상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암환자의 생존 회복은 면역력에 달렸다며 "면역세포가 암세포와 얼마나 잘 싸우느냐가 관건이다. 자기 면역력을 높이는 삶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비만인 환자가 암에 걸려도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간다면 비만이 없는 나약한 암환자보다는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김철민 폐암 너훈아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28일 폐암 투병 중에 '구충제' 치료법에 들어간 개그맨 김철민이 페이스북에 원자력 방사선 치료 17차 하러 왔다며 펜벤다졸 4주차 복용, 통증이 반으로 줄었고 혈액검사도 정상으로 나왔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면서 복용 효과를 일부 보고 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에 사진 속 에는 김철민은 마스크를 끼고 방사선 치료를 앞둔 모습과 이어 그가 지난 11일 복용하고 있다고 밝힌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의 사진도 올렸다. 그는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 감사하다"고도 덧붙였다. 김철민은 치료 전 마스크를 낀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철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지난 유튜브에서 강아지 구충제인 펜벤다졸의 투약 효과 영상을 접하고 짚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펜벤다졸을 사용해 모험을 해볼까 한다고 밝혔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