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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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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 동백꽃 필 무렵 14일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36회 에서 배우 정가람이 성인이 된 동백 아들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백(공효진)은 용식(강하늘)에게 반했던 기차역 벤치에 앉아 이별을 선언했다.동백은 아들 필구가 자신을 위해 아빠 곁으로 갔다는 사실에 용식과 이별하기로 결심하고 여자이가 보다 엄마를 택했다.동백에겐 용식보다 아들 필구가 먼저였다. 용식은 통곡을 하면서 이별을 통보하냐 라며 동백의 억지 이별 선언에 힘겨워했다. 결국 두 사람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화면이 디졸브 되면서 성인이 된 필구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기적같던 엄마의 봄날이 저물었다. 그리고 그 봄날을 먹고 내가 자랐다 라는 내래이션 속에 성인이 된 필구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필구의 성인 역할을 맡은 배우 정가람이 등..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등장인물관계도 작가 줄거리 몇부작 공효진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가 포항 구룡포로 알려졌다.18일, 첫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첫방송이 나가고 시청자들은 새롭게 펼쳐질 두 주인공의 이야기와 함께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촬영지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선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아름다운 배경이 공개되며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불리는 공효진과 제대 후 새롭게 돌아온 강하늘의 만남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포항시 남구 구룡포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촬영지로도 알려져있으며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는 과거로 돌아간 듯한 독특한 풍광을 자랑한다.동백꽃 필 무렵'의 예고편에서도 등장했던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는 촬영지도 포항 대보항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강하늘은 촬영을 하는 마을 이장님께서 포항에 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