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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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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프로필 고향 의원 나이 학력 2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법률대리인인 김칠준 변호사가 '조 전 장관이 주변에서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며 감찰 중단을 결정했다는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의 진술에 대해 조 전 장관은 오히려 백원우 민정비서관이나 박형철 비서관으로부터 여기저기 청탁성 전화가 온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고 반박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후 조 전 장관의 영장심사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조국 당시 민정수석은 누구로부터도 청탁전화를 받은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백원우는 서울출생으로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대학 재학 중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에서 연대사업국장으로 활동하였다. 대학을 졸업한 뒤 제정구 국회의원의 비서관과 보좌관으로 활동하다가, 1997년 대학 선..
백원우 의원 프로필 민정비서관 고향 작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비위 첩보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에게 전달해 하명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백원우 부원장이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구인 송철호 울산시장의 당선을 위해 경쟁 후보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비위 첩보를 전달한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사실이아님을 부인했다. 백 부원장은 없는 의혹을 만들어 논란을 벌일 것이 아니라, 경찰이 청와대로부터 이첩받은 문건의 원본을 공개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비위 첩보를 넘겨받아 김 전 시장에 대해 이른바 `하명수사`를 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이다. 이어 최근 청와대 감찰반 총괄인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에게서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