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518보상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재철 고향 국회의원 변절자 518보상금 원내대표 다리저는이유 9일 자유한국당은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사령탑에 5선 중진인 심재철 의원을 선택했다. 대표적인 비박계 의원인 심 원내대표는 ‘친황파(전 친박계)’로 분류되는 김재원 정책위의장과 손을 잡고 원내대표 경선에서 승리했다. 나경원 원내대표 후임인 신임 심 원내대표는 통상 3~4선이 출마하는 관례를 깨고 이례적으로 나서 보수정당 사상 최다선 원내대표가 됐다. 호남 출신으로 비박계로 분류돼온 심 원내대표의 선거결과를 두고 당내에선 반황 심리가 작용, 친박 핵심인 3선의 김재원 의원과 함께 조합을 이뤄 결선투표까지 이어진 접전에서 예상보다 높은 전체 106표중 52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는 평가다. 한편 한국당 원내사령탑이 교체되면서 국회도 패스트트랙, 예산안 처리 등을 앞두고 극적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