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엄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소미 엄마 아빠 이혼 남편 김우혁 결혼식 대행알바 사연 나이 23일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는 전업주부가 된 남편의 내조를 받고 사는 안소미가 어려웠던 가정사를 털어놨다. 안소미는 어릴 때부터 보통의 가족이라는 느낌에서 살아온 게 아니었다. 지금이라도 보통의 가족을 만들고 싶다.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안소미는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다고 고백했다.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나만 엄마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다른 아이들은 엄마가 있더라”고 말했다.이어 부모님이 살아계시지만 부모님이 안 계시다는 걸 알리고 싶지 않았다며 결혼식 때는 부모 대행 아르바이트까지 썼다고 말했다. 안소미는 엄마의 사진조차 본 적이 없다. 할머니와 불꽃놀이 폭죽을 팔며 봉고차에 살다가 컨테이너로 옮긴 뒤 점점 키워갔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