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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광고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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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광고논란 위안부 할머니 조롱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이 유니클로 공식 유튜브 광고 영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유니클로의 광고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겨냥한 광고가 아니냐는 온라인 글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최근 16초 정도 되는 유니클로의 한국판 광고를 캡쳐한것으로 백인 할머니와 흑인 소녀가 나란히 서있다. 글쓴이는 "할머니는 패션 디자이너로 보이며 손녀와 나란히 이야기하는 콘셉트의 광고"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런데 광고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대화를 하다가 마지막에 소녀가 할머니에게 "그때 그 시절에는 옷을 어떻게 입었냐"고 묻자 할머니는 "80년도 더 된걸 어떻게 기억하냐"고 되묻고, 소녀가 웃으면서 광고가 끝난다. 이어 글쓴이는 일본 유니클로가 아무 생각 없이 한 광고 같지 않고, 의도가 있..
유니클로 tv광고 유니클로 tv광고 논란 18일 유니클로가 지난 1일 일본 공식 유튜브에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하면서 일제강점기 시대를 겨냥한 일본 유니클로의 TV 광고가 논란이 되고있다. 지난 15일부터 15초 분량의 '유니클로 후리스 : LOVE & FLEECE 편'으로 국내 TV광고로도 방영되고 있는 문제의 해당 영상은 98세의 패션 컬렉터 할머니와 13세인 패션 디자이너 소녀가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이다. 영상 속 소녀는 "스타일이 완전 좋은데요. 제 나이 때는 어떻게 입으셨나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라고 답한다. 광고 중간에 등장하는 "80년도 더 된 일을 어떻게 기억해"라는 발언이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시대를 겨냥한이 아니냐는 것이다.이에 논란이 커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