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승준 판결

(2)
유승준 아버지 오열 군대 판결 스포트라이트 17일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포트라이트 에서 과거 병역 기피로 논란이된 유승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제작팀은 미국 LA에 위치한 유승준의 작업실을 찾았다. 27살에 한국을 떠나 44살이된 유승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제작진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저는 어렸을 때 미국에 와서 때가 됐을 때 시민권을 따는 것은 자연스러운 절차라며 병역기피로 보이는 거는 저 하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거 유승준은 해병대 이런 어떤 느낌이 저한테는 선망하는 것이었다면서 입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유승준은 약속을 하고 이제 출국을 했었는데, 이제 제가 마음을 바꾼 거에 대해서 괘씸하고 실망하셨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5년 한 인터넷 방송에서 지금이라도 군대에 가고 싶다며 무릎..
면탈 유승준 병역기피 방송사고 욕설 부인 판결 20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 유승준 변호인과 주 로스앤젤레스 총 영사관 측 변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유승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제기한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파기환송심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유승준측은 파기환송심에서 병역을 기피한 것이 아니라 면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면탈의 뜻은 죄나 책임을 지거나 받지 않게 됨 이라는 뜻의 단어다. 즉 유승준이 병역을 자의적으로 피한 것이 아니라 상황으로 인해 병역 의무가 면제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승준 변호인은 "유승준이 2002년 입국금지 조치를 받아 사증발급이 안 된다고 주장하는데 이와 관련한 위법성 판단, (사증발급이) 모든 걸 위해하고 있는 지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한다"며 "대중의 배신감, 약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