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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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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알릴레오 노무현재단 사찰 24일 방송된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 라이브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이 재단 계좌를 추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어느 경로로 알았는지는 일부러 밝히지 않겠지만 검찰이 노무현재단 주거래은행 계좌를 들여다봤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 이사장은 “제 개인 계좌, 제 처 계좌도 들여다봤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본다”고 추측했다. 이어 “알릴레오와 미디어 몇 곳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 관련 검찰 행위에 대해 비평을 해왔는데, 저와 재단 말고도 다른 주체들에 대해 뒷조사를 했다는 말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알릴레오 때문에 내 뒷조사를 한 게 아닌가 싶다”며 의심했다. 그는 검찰이 재단을 어떻게 하려 계좌를 들여다본 게 아니라 알릴레오 때문에 내 뒷조사를 ..
윤석열 유시민 조국 내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9일 오후 6시 재단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통해서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전 조 전 장관 일가를 내사했다고 주장한 근거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 22일 유튜브 방송에서 검찰총장이 조 전 장관 지명 전 청와대에 부적격 의견을 개진하고 면담 요청을 했으며, 지명 전인 8월 초부터 조국 일가를 내사했다고 주장했다. 내사는 영장을 발부받아 진행하는 수사의 전 단계에서 임의로 범죄 사실을 조사하는 것이다. 내사 과정에서 혐의점이 드러나면 수사로 전환되며 피내사자(내사를 받는 사람)의 신분도 피내사자에서 피의자로 바뀐다. 수사 절차는 일반적으로 탐문 → 내사 → 입건 → 수사 → 사법처리 순서를 거친다. 이에 대검은 다음 날인 23일 보도자료를 ..
유시민 수사착수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 25일 검찰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지난달 6일 유 이사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당시 특수2부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다. 당 특수2부서는 현재 조 전 장관 가족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곳으로, ‘특별수사2부’에서 간판을 바꿔 단 대표적인 인지수사 부서다. 앞서, 한국당은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이 불거진 직후인 지난 9월 4일 유 이사장이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며 증거인멸, 강요 등 혐의로 유 이사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같은 날 최 총장과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 관련 전화 통화를 한 김두관 의원도 함께 고발됐다. 이에 수..
유시민 손석희 JTBC 비판 조국 전 장관 보도를 두고 KBS와 공방을 벌였던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 진행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JTBC의 손석희를 비판했다. 유시민은 이번 조국 사태 과정에서는 JTBC가 별로 다르지 않았다며 그래서 엄청난 비난을 지금 일부 받고 있는 거라며 세월호 참사와 박근혜 탄핵 국면과 달리 조국 사태에서는 다른 언론들과 비슷한 보도행태를 보였다는 주장이다. 특히 조 전 장관 가족의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와 인터뷰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유시민은 김경록 씨가 kbs에 엄청나게 실망을 하고 배신감을 느껴서 JTBC를 접촉했어요. 손 사장님이 아실지 모르겠는데. JTBC를 해보려고 접촉하다가 안 됐대요. 또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생각했는데 거긴 또 방향성이 있는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언론사에는 갈 데..
kbs 여기자 유시민 15일 ‘유시민의 알릴레오’ 생방송에 공동 MC로 출연한 언론사 기자 A 씨는 ‘검사들이 KBS의 한 여기자를 좋아해 많은 정보를 흘렸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에 유 이사장은 "성희롱으로 들릴 수 있다며 사과를 권했고 A씨는 즉시 사과했다. 자세한 내용을 보면 알릴레오에 전날 패널로 출연한 아주경제 법조팀장 장용진 기자는 실명을 거론하며 검사들이 KBS의 법조팀 여성기자를 좋아해 (조국 수사 내용을) 술술술 흘렸다. 검사들에게 또 다른 마음이 있었을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장 기자는 A기자가 국정농단 때부터 치밀하게 파고들며 검찰과의 관계가 아주 넓어졌다. A기자를 좋아하는 검사들이 많아 많이들 흘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개그맨 황현희씨가 장 기자에게 “검사와 기자의 관계로”라고 말하자, 장 기자는..
유시민 동양대 총장 알릴레오 관련주 5일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의혹과 관련해 조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취지의 제안을 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최 총장을 잘 안다.예전에 저를 교수로 초빙한 적이 있지만 사양했고 동양대에 강연이나 교양강좌도 간 적이 있다 그래서 동양대에서 나간 것이 총장상인지 표창인지, 기록이 남아있는지, 봉사활동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사실관계를 여쭤본 것 이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언론보도가 굉장히 조 후보자를 도덕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시나리오로 짜여져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은 말씀 드렸지만 어떻게 공인이고 대학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총장에게 사실과 다른 진술을 언론과 검찰에 해달라는 제안을 하겠느냐 며 상상할 수도 없는 일 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해당 언론..
유시민 뉴스공장 알릴레오 관련주 항소이유서 심재철 책 29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유시민이 출연해 검찰, 야당, 언론 등의 '조 후보자 죽이기'가 과도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여러 의혹 제기들을 보고 있으면 인간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인사청문회의 도입취지가 능력과 자질검증을 위해서가 아니라, 후보자의 약점을 들춰내서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는 무대로 쓰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현 정권이 권력으로 조 후보자에 대한 문제제기를 틀어막고 있지도 않고 여론은 압도적으로 조국에 부정적이고 대통령에 비판적인 마당에 대학생들이 집회까지 할 이유가 없다며 실제 서울대생들이 집회에 더 많은지, 서울대생 집회를 구경하러 온 한국당 사람들이 더 많은지도 알 수 없다"고 지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