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김현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정수 김현진 변리사 나이차 서울대 직업 19일 방송된 '연애의 맛3'에서 윤정수가 새로운 커플의 주인공이 됐다. 윤정수는 스케이트장에서 김현진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상대 여성 출연자인 김현진에게 고백해 새로운 커플의 주인공이 됐다. 윤정수는 ‘현진아 넌 웃을 때 제일 예뻐’라는 현수막과 함께 따뜻한 겨울옷을 선물했고, 스케이트장에 직접 나와 “방송 끝나도 나 계속 만나 줄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 답을 해주면 내려가겠다”라고 외쳤다. 이에 김현진은 “답하면 굴러서 내려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진은 “오빠 멋지게 내려와야 해요. 빨리 내려와요”라며 고백을 받아들였다 윤정수는 김현진에게 다가가 포옹했고 방송엔 ‘오늘부터 1일’이란 자막이 나오며 둘의 커플 탄생을 축하했다. 김현진은 165cm인 자신보다 키가 5cm 큰 사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