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판사 고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수진 판사부장 프로필 고향 결혼 남편 '양승태 사법부 사법농단' 관련 의혹을 폭로했던 이수진(나이50세)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더불어민주당 내년 총선 인재영입 3호로 주목되어 관심을 받고있다.민주당은 사법농단 사태 당시 여성 판사로서 가장 앞장서서 개혁을 요구했던 이 판사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 안것으로 알려졌다.사법연수원 31기인 이 판사는 인천지법·서울고법·서울중앙지법 판사를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했다. 이후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낸 뒤 현재 수원지법 부장판사 및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이 판사는 2016∼2017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대법원 민사심층연구조에서 연구관으로 일할 당시 강제징용 사건 판결이 지연된 의혹이 있다고 언론에 폭로한 바 있다. 그는 또 국제인권법연구회 내 '인권과 사법제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