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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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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재단 이사장 유시민 이언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KBS 법조팀이 사문서 조국 법무장관의 자산 관리인 김경록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검찰에 유출했다는 주장을 했다. 이에 KBS와 검찰이 즉각 반박했고 유 이사장이 재반박을 하며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유 이사장의 인성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교하며 일명 조국 국면 에서 드러난 유 이사장의 태도를 지적하며 현 정부를 싸잡아 비판했다. 이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이런 사람이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라니요? 만일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계셨다면 ‘조국 사태’를 이렇게 방치했겠나?"라며 "양심상 도저히 우길 수가 없다며 사임시키고 국민들에게 사과하지 않았을까?"라고 했다. 이어 "생각해보면 과거에도 노 대통령이 양심과 국익에 충실한 결정을 하..
이언주 문재인 고발 프로필 30일 오후 무소속 이언주 의원과 행동하는 자유시민 관계자들이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내란선동죄, 공무집행 방해, 특수 공무집행 방해죄로 고발장 접수했다. 앞서 이언주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가 막히네요. 문재인 대통령, 주권자인 국민이 국정 잘 운영하라고 선출해서 위임해 놨더니 자신이 왕인 줄 착각하고 있네요. 권력을 사유화해서 파렴치한 자기가신을 온갖 비리로 수사 받고 있는데도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법무장관으로 임명하더니 이제는 나서서 국가기관인 검찰수사에 호통치며 억압하네요 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검찰이 자기건 줄 아나본데 국민을 위해서 대한민국 헌법과 법을 위해 존재하는 거고, 갖고 있는 권력 전부 주권자인 국민이 헌정 지키라고 위임한 것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언주 삭발 막말 국회의원 프로필 tv 탈당 10일 국회에서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오전 10시께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삭발식을 진행했다. 전날 임명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장관직 수행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유로 보인다. 이 의원은 삭발을 끝내고 "제가 정치를 시작할때 우리 대한민국은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라며 "이렇게 까지 추락할 것이라고 생각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저항과 투쟁의 의미로 삭발을 결정했다"며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 해주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신의 아이콘 철새 정치인이라 불리는 이언주 의원은 2017년 4월 5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 당에 입당한다. 당시 이언주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한 이유는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당시 이언주 의원이 안철수 후보 지지 연설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