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창고 시공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천 물류센터창고 화재 원인 위치 시공사 건설회사 건우 이천 물류창고 화재 시공사인 건우가 유족에게 사죄한다고 밝혔다. 29일 시공사 최동명 건우 전무는 오후 8시 반쯤 사고 현장 인근 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공사로서 먼저 사죄하고,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예기치 못한 사고로 큰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한테 사측에서 최선을 다해서 책임감을 갖고 사고가 잘 수습되도록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 전무는 원인을 찾고 있지만, 관계기관 쪽에서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현장에 안전관리자가 배치됐는지 묻자 상주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앞서 29일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에서 난 불로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치는 등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2분 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