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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풍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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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태풍 사재기 한국라면 피해 하기비스 12일 일본에 태풍 19호 ‘하기비스’가 상륙을 앞두고 식료품 사재기에 나선 일본인들이 마트에서 한국라면을 제외하고 모두 싹쓸이를 한 마트사진 이미지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르내리자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는 일본 편의점 근황.jpg 등의 제목의 사진에는 편의점의 라면 등 즉석식품류가 모두 동이 난 상황에서도 진열칸 일부에 한국의 신라면, 감자면 등 일부 라면이 남아있었다. 이에 대해 국내 누리꾼들은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 한국 라면은 먹기 싫다는 것,일본인들의 한국 불매가 생활화됐다는 증거 라며 비판했다. 특히 얼마나 한국 제품을 이용하지 않았으면 라면밖에 불매운동할 게 없겠느냐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자기를 일본인이라고 밝힌 한 트위터리안은 일본인..
일본 태풍 기상청 상황 피해 경로 12일 오전 1시에 동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를 발령됐다.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가 우리나라에도 간접 영향을 미치며 동해 일부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고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높아지면서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되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전했다.풍랑특보는 15일 오후 9시부터 16일 0시 사이에 해제될 전망이다. 또한 제주도 남부와 동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와 방파제,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슈퍼 태풍 제 19호 하기비스가 주말 일본을 강타하는 가운데 일본노선에 대한 대규모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