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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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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 페이스북 고향 프로필 학력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정안에 대해 검찰이 반발하자 이를두고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조직 이기주의의 발로에 불과해 보기 흉하다고 비판했다. 임은정 부장검사는 26일 오후 SNS 글을 통해 검찰의 죄가 하늘에 닿을 지경이라 검찰을 없앤다 하더라도 할 말이 없는데, 검찰이 독점하던 기소권과 영장청구권을 조금 나눠 가지는 공수처를 만들며, ‘김학의 사건’처럼, 당초 무혐의(처분)했던 BBK 수사처럼 검찰이 봐주기 수사 후 수사 종결할까봐, 공수처가 본연의 고위공직자 관련 수사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당연히 만들어야 할 조항을 ‘독소조항’이라고 흥분하는 검찰의 몰골은 조직이기주의의 발로에 불과해 보기 흉하다”고 썼다. 그는 검찰권 오남용으로 사법정의가 짓밟히고, 이로 인해 사회가 병들어 사람들..
임은정 검사 프로필 남편 고향 기수 20일 김수남 전 검찰총장을 포함해 전·현직 검찰 고위 간부 4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임은정 청주지검 충주지청 부장검사는 “검찰의 선택적 수사, 선택적 분노, 선택적 정의에 대해 개탄스러웠다”고 말했다. 임 검사는 이날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로 출석하는 과정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앞서 검찰이 내부 비리 수사보다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수사에 몰두해 있다고 비판했던 그는 조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대해 우리 검찰에서 검사들의 내부 비리에 대해서는 수사 잘 안하고, 식구 감싸기가 1~2년 된 문제는 아니지 않느냐 면서 검찰 내부에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사람은 아직까지 저라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