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근 빈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나운서 임택근 별세 프로필 빈소 장례식장 발인 장지 아들 임재범 손지창 원로 아나운서 임택근이 향년 8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임택근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심장 문제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이후 11월 뇌경색 진단을 받고 이후 폐렴 등을 앓다 11일 밤 8시께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유족 측은 "전날 오후 8시께 돌아가셨다"며 "지난해 10월 심장 문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11월에는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그때는 바로 시술해서 괜찮았는데 지난달에 다시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지막까지 의식이 있었고, 가족이 직접 간병해 편안하게 가셨다. 하지만 유언을 남길만한 상황은 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서울 강남에 있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모레(14일) 오전 8시로 예정됐다. 상주는 아들인 가수 임재범이 맡았다. 서울 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