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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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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호 사건 고향 인터넷 글 얼굴 신상 모텔 투숙객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내 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장대호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삭발을 하고 푸른 수의를 입은 채 법정에 나타난 장대호는 재판 도중 방청석에 앉아 있는 유족을 빤히 쳐다보다가 윙크를 하고 웃음을 짓는 등 비상식적인 언행을 보이기도 했다. 자수 이유를 묻는 판사에게 인터넷을 보니 아주 나쁜 놈이 남의 귀한 자식, 착한 사람을 죽였다는 여론이 있었다며 살해 과정과 동기를 알리고 싶어 자수했다고 답했다. 이어 판사가 장 씨가 쓴 의견서를 보고 인생 포기한 상태다, 사형도 좋다고 썼던데 맞냐"고 물어보자 "네,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날 검찰은 장대호의 범행은 계획적이고 극히 잔혹하다며 피해자에게 미안해 하지도 않고, 일말의 반성도 없기에 엄벌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
장대호 얼굴 신산공개 자수 교사 사진 모텔 사건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오후 2시부터 외부 전문가 4명, 경찰 내부 인사 3명이 참여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한강 훼손 시신 사건' 피의자의 장대호의 실명과 얼굴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 만 38살 남성이라는 것만 알려진 '한강 훼손 시신' 사건 피의자의 이름은 장대호로 알려졌다. 한편 장대호의 주변인이 2차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점 과 범죄 수법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CCTV 등 범행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도 확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또한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강력범죄예방 등 공익적 효과도 판단 근거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모텔 종업원인 장대호는 지난 8일 투숙객을 숙박비를 안 주려 하고 반말했다는 이유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았다. 장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