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인 한지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용진 부인 한지희 인스타그램 12일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강원도 감자 농가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감자를 보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며 농가를 살리기 위한 모습이 그려졌다. 맛남의 광장 에서 백종원은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못난이 감자 농가를 살리기 위해 조언을 구했고 이에 정용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날 한 농가에서 감자 열 개 중에 여섯 개, 60% 폐품 감자만 30톤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양세형은 선생님이 돈 많으니까 선생님이 다 사요. 봉사라고 생각하고 다 사세요 라고 했고, 백종원은 양세형을 향해 눈을 흘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종원은 "저런 거는 우리 같이 식당에서 하는 게 아니라 마트에서 해야 된다. 가만있어봐라. 마트에서 사면되겠다 라며 이럴 때 인맥을 써보자 라며 백종원은 정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