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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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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자택 짜장면 압수수색 검찰 23일 검찰이 조국 장관 관련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에 나섰다. 그런데 이날 검찰 수사가 11시간 동안이나 진행되면서 이들이 집안에서 짜장면까지 시켜먹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이 일고있다. 김두일 차이나랩 대표(CEO)가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 등과 관련해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업과 달리 일반 가정집을 하루종일 압수수색 하면서 짜장면까지 시켜 먹는 경우는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 아닐까 싶다. 짜장면 배달하는 사람까지 언론의 인터뷰가 집중되는 것을 보니 이 또한 ‘의도적인 망신주기’의 일환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 짜장면 배달원을 열정적으로 인터뷰 하던 기자들의 모습은 예전 봉화마을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던 기자들과 더불어 한국 언론의 흑역사로 오랫동안 회자될 것 이라고 꼬집었다. 박훈 변호사는 ..
조국 압수수색 검찰수사 사모펀드 부인 23일 조국(나이54세)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날 오전 9시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에서 서울 방배동 조 장관의 집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PC 하드디스크와 업무 관련 기록 등을 확보 하는 등 조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조 장관과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면서 조 장관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검찰은 조 장관과 부인 정경심(나이57세)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으로 일한 증권사 직원 김모씨부터 자택 PC에 쓰던 하드디스크 2개를 임의제출받은 바 있다. 검찰은 수사가 시작된 이후 정 교수가 김씨에게 하드디스크 교체를 부탁했고 자택에서 하드디스크 교체작업을 하던 김씨에게 조 장관이 아내를 도와줘 고맙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이다. 검찰은 정 교수의 증거..
윤석열 조국 압수수색 홍준표 막말 유튜브 페이스북 부인 장모 검사 프로필 조국 후보자와 그의 일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고소·고발 11건 대해 원칙대로 수사하라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에 따라 검찰이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에 사건을 배당하고 관련 의혹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이 나섰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가 조 후보자를 둘러싼 사모펀드 및 부동산, 웅동학원 재단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코링크PF 사무실과 웅동학원 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동시에 딸 논문특혜 및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서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부산대 의전원을 압수수색했다. 이에 27일 검사 출신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사들이 칼을 뺐다. 너희들이 검사인지 샐러리맨인지 판명 날 수 있는 순간이 왔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