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승석 한성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승석 한성주 애경그룹 프로포플 검찰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채승석(나이49세) 애경개발 대표이사의 프로포폴 투약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의료 이외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최근 채 전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한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채 전 대표는 검찰 수사를 받게 되자 회사 경영에서 물러났다. 채승석 전 대표는 재벌 2세들이 마취 유도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 성형외과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혐의가 포착됐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채 전 대표를 최근 소환해 투약 횟수와 상습성 여부를 근거로 조만간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방송인 한.. 이전 1 다음